안녕 아로미들~ 오랜만에 천리향이 왔다구~
다들 그거 알아? 허브타임 시그니처 디퓨저에 들어가는 향료는 스페인에서 직수입한 향료를 사용하는데,
향료에 베이스(알코올)이나 다른 첨가물을 더 섞지 않고 다이렉트로 디퓨저 병에 담아내고 있다는 사실!
다른 것을 더 넣지 않은 만큼 향을 100% 내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구~
근데 사실 이렇게 말하면 잘 와 닿지 않을 거 다 알고 있어!! 왜냐?! 나 천리향 도 이 실험을 보기 전까진 그랬으니까!!
이 실험이 뭐냐구?!
짜잔!! 다들 한 번쯤은 본 적있는 장식품이지? 물과 기름의 성질을 이용한 장식품
출처: 아트조이 물멍 기름멍 워터볼 해적선 상품
갑자기 문득 저 장식품처럼 시그니처 방향제에 물을 타본다면?!!! 하는 실험 정신이 생겼달까?ㅋㅋㅋ 재밌을 것 같아서 바로 해봤지~~
방법은 간단해~
ㄴ허브타임 시그니처 실내용 디퓨저 130ml 래드프룻 향
첫번째! 새 디퓨저를 아무 공병에다가 절반 정도 덜어준다!
두번째! 일반 정제수를 적당히 부어준다!
오호! 층이 나뉘는게 보인다 보여~~
실험 결과! 허브타임 시그니처 디퓨저는 뭐다~? 향료에 다른 것을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디퓨저 오일에 물을 넣으면 층이 분리된다~!
결론! 허브타임 시그니처 디퓨저는 모두 고부향률의 오일이라는 말씀~! (으쓱 으쓱~)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어릴 적 과학시간에 실험하는 기분!ㅋㅋ 아로미들도 나와 같은 기분이었겠지?!
아무튼 오늘도 행복한 하루! 향기로운 하루 보내! 천리향 에디터는 이만 물러갈게~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