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향기로운 향을 위해 필요한 디퓨저를 찾다가 퍼퓸 등급의 농도가 제일 진한 향수 등급의 높은 부향률로 지속력이 강하며 알콜향이 아닌 자연스러운 향이 나는 허브타임을 알게 되었어요!

그 중 페퍼민트, 로즈마리, 라벤더로 시원하고 프레쉬한 우디향이 은은하게 나는 더티웨이브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포장이 아주 고급스럽게 되서 오더라고요 명품같이 너무 예뻐서 선물하기 딱이에요!

옆으로 상자를 열면 메모리폼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앞면에는 디퓨저의 이름과 탑, 미드, 베이스로 나눠져 무슨 재료가 쓰였는지 적혀있어요

저는 이 점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디퓨저가 심심해보이지도 않고 더욱 고급스럽게 해주는 것은 물론 무슨 향이 들었는지 한 번 더 확인 할 수 있다는게 좋네요~

용량은 150ml인데 제가 다른 제품의 디퓨저는 150ml를 사용하면 수분으로 다 증가해 버리는 건지 너무 빨리 사라졌는데 왠걸?! 역시 허브타임꺼는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고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제가 느낀 더티웨이브의 향은 민트향이 강하게 나고 은은하게 우디향이 나면서 시원한게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향이 강하게 나도 머리가 아픈 알콜이나 인위적인 향이 아닌 음 내가 이 향기의 가운데에, 숲의 가운데에 서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워서 향이 강해도 좋더라고요

저는 옷방에 두고 사용 중이여서 옷이 쿱쿱한 냄새가 나지 않게 도와줘요~

하루 정도만 지나면 방에 냄새가 퍼지고요 그 다음부턴 익숙해 질 수 도 있지만 저는 하루에 두 번 정도 가는 방이라 향이 계속 맡아져서 더욱 좋더라고요 숲에 온 느낌이랄까요?

가격이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 디퓨저는 니치향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지인의 집들이 선물을 할 때 이 허브타임의 니치 향수 디퓨저를 선물하면 서로에게 만족스러울거 같아요~

두말하면 아픈 유해물질은 안전검사를 통해 적합판정을 받았으니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