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레드프룻 향에 제품을 받고 리뷰작성합니다.

*저는 이미 같은 향에 제품을 사용중에 있어서 받아보고 디자인과 패키지 위주로 보고 바로 작성하였습니다.

제품을 받아보고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선물하기에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을 정리해 보자면

향은 이름과 같이 달달한 과일의 향기와 중간에 박하같은 허브향, 마지막에 약간의 숲에서 날꺼 같은 느낌의 향이 나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베너에서 부향률을 가장 먼저 장점으로 소개할 만큼 강합니다.

기존에 거실에서 사용하던 것 처럼 3개의 스틱을 꽂아서 사용하니 방에서는 강한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한개만 꽂으면 적당한거 같습니다.

향은 취향에 따라서 갈리는 만큼 선물하기에 조심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꺼 같은 향이 아니라서 선물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양각된 허브타임 로고가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디퓨저 병과 플라워 석고는 이쁘지만 그렇다고 눈길이 자주 가는것은 아니라서 어디에 두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사용한지 2일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붉은 색이 꽤 많이 스며들어서 조금씩 꽃이 피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패키지에서 가장 만족감을 크게 느꼈습니다.

택배상자를 뜯고서 패키지를 보면서 선물을 받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심플한 흰색 상자는 단단한 종이재질로 만들어져 있고, 약간의 자성은 개봉하는 느낌을 더해줍니다.

근데, 병뚜껑은 개봉할때 너무 힘들어요... 생각보다 강하게 힘을 주어야 합니다.